잘츠부르크 여행에 대해 이어서 정리해본다. 카페 모차르트에서 디저트를 먹고 나오니 4시 정도 되었다. 다음 장소인 호엔잘츠부르크 성으로 이동했다. 사전에 가는 방법을 검색해봤는데 호엔잘츠부르크 성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성까지 걸어가는 방법과 푸니쿨라라고 부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능 방법이다. 유럽에서는 케이블카를 푸니쿨라라고 부르는거 같다. 날씨가 더워서 걸어가는 거는 포기하고 푸니쿨라를 타고 가기로 했다. 아예 구글맵에서 FestungsBahn라는 곳을 찾아가면 푸니쿨라 타는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카페 모차르트에서 10분 정도 거리이다. 카페 모차르트 -> 호엔잘츠부르크 성 이동 경로출발지 : Café Mozart Salzburg, Getreidegasse 22, 5020 Salzbur..
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로 이동하는 기차를 타기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오전 10시 40분 기찬데 여유있게 10시 20분에는 빈 서역에 도착해야 할 거 같아서 숙소에서 10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했다. 8시에 일어나서 씻고 짐 챙기고 체크아웃을 했다. 빈 서역에 도착해서 잘츠부르크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2층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나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구매 해놔서 따로 티켓은 구매하지 않았다. 빈에서 잘츠부르크로 이동하는 기차는 당일날도 표가 여유있지만 바쁜 여행일정 중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면 미리 구매하는게 좋은거 같다. 빈에서 잘츠부르크까지는 약 2시간정도 걸린다.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조식을 안먹고 와서 역에서 간단한 샌드위치랑 쥬스를 샀다. 빈 서역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몰랐는데 오늘 다시 보..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지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자세하게 쓰려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다. 아마도 비엔나 여행에 대한 글도 길어질 것만 같다ㅋ 인천 공항에서 비엔나 공항까지 별일 없이 무사히 도착했다. 중간에 바르샤바에서 경유를 하는데 2시간 50분 정도 대기시간이 있었다. 혹시나 늦을까봐 부랴부랴 뛰어갔는데 쇼팽 공항이 크지 않아서 아주 여유 있었다. 뱅기 내려서 환승하는 게이트까지 가는데 1시간도 안걸림. 그나마 오래 걸렸던거 보안 검색과 입국심사.. 솔직히 정말 별로 였다. 보안 검색하는데 내 앞의 한국인 남자분을 너무 심하게 검사하는 거였다. 신고 있던 신발까지 벗으라고 하는등.. 여기서 10분 정도 소요되고 입국 심사하는데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동유럽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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