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

부다페스트 여행 3일차, 점심으로 팔라친타를 먹고 부다성으로 이동했다. 뱅크3 팔라친타 바 > 부다성 푸니쿨라 이동 경로출발지 : Bank3 Palacsinta Bár, Budapest, Bank u. 3, 1054 헝가리목적지 : Budapest Castle Hill Funicular, Budapest, Clark Ádám tér, 1013 헝가리 먼저 부다성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케이블카) 탑승하는 곳까지 이동했다. 버스로 약 14분,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다. 부다성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케이블)를 탑승하는 곳이다. 부다성을 올라가려면 푸니쿨라를 타거나 도보로 가는 방법이 있다. 먼저 푸니쿨라를 타면 부다성까지 3분정도 걸린다고한다.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 부다성까지의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언덕이..

부다페스트 여행 2일차를 이어서 쓴다. 포세일펍에서 저녁을 먹고 오후에 갔던 어부의 요새로 다시 이동했다. 어부의 요새는 부다페스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한다. 포세일펍 > 어부의 요새 이동 경로출발지 : For Sale Pub, Budapest, 2, Vámház krt., 1053 헝가리목적지 : 어부의 요새 헝가리 1014 Budapest, Szentháromság tér 올 때 왔던대로 2번 트램을 타고 버스를 한번 갈아타 세체니 다리를 지나 어부의 요새로 이동했다. 어부의 요새에 도착했는데 해가 완전히 지지 않아 스타벅스에 앉아 커피를 한잔 마시며 기다렸다. 7시가 넘어가니 하늘색이 조금 어두워지고 노을이 지고 건물들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오전에 봤던 마차시 성당이다. ..

부다페스트 여행 2일차를 이어서 쓴다. 레트로 랑고쉬 > 어부의 요새 이동 경로출발지 : Retró Lángos Büfé, Budapest, Podmaniczky Frigyes tér 4, 1054 헝가리목적지 : 어부의 요새 헝가리 1014 Budapest, Szentháromság tér 레트로 랑고쉬에서 점심을 먹고 2시경 어부의 요새로 이동했다. 어부의 요새는 오전에 갔던 마차시 성당과 가까이에 있다. 버스를 타고 세체니 다리를 지나 약 20분 정도 걸린다. 어부의 요새는 야경이 좋다고 하는데 밝을 때도 한번 가보고 싶었다. 버스를 내리면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어부의 요새가 나온다. 어부의 요새는 부다 성과 더불어 부다페스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뷰 포인트이다. 날씨가 살짝 더워서 어부의..

부다페스트 여행 2일차를 이어서 쓴다. 이비스 부다페스트 센트럼 호텔에서의 첫 조식이다. 여느 조식과 마찬가지인데 여기는 베이컨이 없고 소세지만 여러 종류가 있다. 같은 이비스 체인이지만 비엔나에서 보다 조식이 맛이 없었다. 대충 한 접시에 카푸치노 한잔만 마시고 나왔다. 부다페스트에서는 3일간 여행했기 때문에 비엔나나 잘츠부르크에서보다 여유롭게 움직였다. 호텔에서 오전 10시쯤 나왔다. 오전에는 마차시 성당이라는 곳을 먼저 방문했다. 이비스 부다페스트 센트럼-> 마차시 성당 이동 경로출발지 : 이비스 부다페스트 센트룸 헝가리 1092 Budapest, Ráday u.목적지 : 마차슈 성당 헝가리 1014 Budapest, Szentháromság tér 도보로 40분이 걸리고 대중교통(버스)를 타고 3..

부다페스트 여행 1일차를 이어서 쓴다. 카페 제르보에서 디저트를 먹으면서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으로 벨바로쉬 루카츠라는 곳으로 이동했다.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돈스파이크분이 소개한 맛집으로 나왔는데 한국인 입맛에 맛으면서도 색다른 요리를 소개해서 흥미로웠다.자세한 내용은 원나잇 푸드트립에 대한 링크를 남긴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471774&memberNo=17118548 카페 제르보 -> 벨바로쉬 루카츠 이동 경로출발지 : Café Gerbeaud, Budapest, Vörösmarty tér 7-8, 1051 헝가리목적지 : Belvárosi Lugas Vendéglő, Budapest, Bajcsy-Zsilinszky út ..

잘츠부르크에서 부다페스트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 일찍 부터 움직였다. 좀 천천히 여유있게 출발할까 고민했지만 잘츠부르크에서 부다페스트까지는 약 5시간 가량 걸리기 때문에 너무 늦게 도착하면 하루를 거의 날리는 거라 조금 피곤해도 일찍 출발하는 기차로 예약했다. 9시 8분 기차였는데 씻고 짐챙기고 체크아웃까지 고려해 7시에 일어났다. 그나마 다행인게 기차역이 호텔 완전 바로 앞이라 그나마 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나처럼 아침일찍 가는 기차라면 H+ 호텔잘츠부르크 호텔을 추천하고 싶다. 체크아웃을 하고 기차역에 도착하니 8시 20분 정도였다. 전광판에 아래와 같이 출발 시간 순으로 기차편의 탑승구 번호를 알려준다. 맨 밑에 Budafest-Keleti 라고 뜨는 것을 확인하고 일단 안심했다. 시간도 넉넉..